방식: 우편
구입동기:
보아의 국내컴백이 뜨거운 한 주였다.
그동안 일본에서의 활동으로 발매했던 앨범이 한 장도 없어 베스트앨범을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찾아봤더니 이미 품절상태여서 중고로 상품을 주문했다. 역시 2005년까지의 보아는 아직 덜 완성된 미완의 탁성이다. 그 탁성을 극복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번에 발매된 6집은 게대를 했으나 지나친 트렌드에 의한 그저그런 노래가 되었다.
어쨌든 고딩으로 추정되는 판매자덕에 금요일에나 받았다. 이 CD 한가지 짜증나는 COPY CONTROL에 의한 자체프로그램에 의해 컴퓨터에서 플레이된다. 예전 SM앨범들이 이런식으로 발매되었는데 일본에서 발매하는 형 그대로 발매되어 iTUNES에서 변환하기 까다롭다.
이 후에 발매된 BEST II만 구하고 BOA일본앨범은 접을 계획이다. 보아의 한계가 보여지는 베스트앨범이다.
하지만 천천히 극복하고 있다. 내년에 상영될 영화에서의 역할이 아마도 이후 최대 분수령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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