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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e Portnoy

a dramatic turn of events(2011) 자전적인 이야기를 소재한 것이 아닐까 할 정도로 새로운 앨범의 제목은 그들이 처해진 상황과도 너무나 딱 맞아 떨어지는 상황에 발매되어 앨범발매 직전부터 다양한 소문을 몰고 다니게 되었는데 그런 의미에서건 아니건 간에 결국 앨범은 정확한 일정에 발매되어 MIKE PORTNOY가 떠난 DREAM THEATER의 사운드는 또 한번 팬들의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JORDAN RUDESS가 새로운 멤버로 가입할 당시와는 많이 다른 양상에서 진행된 새로운 앨범의 발매는 단순한 밴드멤버의 교체가 아닌 밴드의 음악적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게 될 만한 DREAM THEATER의 핵심인물이자 다양한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 외적으로도 호환이 자유로웠던 밴드를 이끄는 리더의 축출이라는 배신과 권모술수로까지 그 의미 확장이 이어.. 더보기
systematic chaos(2007) 스스로 마이너행을 선택한 밴드의 첫번째앨범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한우물 열심히 파서 SLIPKNOT으로 대박난 ROADRUNNER가 끝내 NICKELBACK으로 홈런을 치더니 결국 메이저레이블인 UNIVERSAL이 전세계 배급망을 따내고 국내에도 라이센스를 주었고 그렇게 진행하다가 SONYBMG로 다시 배급망을 넘겨주고 나서 2007년에는 WARNER로 배급망을 넘겨주는 다양한 변화를 겪고 나서 발매를 하게된 앨범으로 결국 국내에서 발매되는 모든 앨범은 WARNER의 일관된 배급을 이루게 되어 친정집으로 돌아온듯 기뻤던 기억을 갖게하는 앨범이기도 하다. 강렬한 음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레이블의 특성상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져있었는데 이 시기부터 다양한 포멧의 앨범을 발매하기에 이르렀고 작년에 발매된 .. 더보기
2010. 09. 29: AVENGED SEVENFOLD + STEELY DAN + C.C.R 구입: 알라딘 중고 237호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지난번 구매를 통해 예상치도 못했던 미개봉음반으로 기쁨을 주었던 237호샵에 발매된지 얼마않된 앨범들이 몇장 업데이트 되었는데 그 중 한참 이목이 집중되는 AVENGED SEVENFOLD의 새로운 앨범이 올라왔다.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매를 하고 STEELY DAN의 명반 'AJA'까지 두장을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겨우 앨범 한 장 가격으로 주문을 했는데 오늘 도착한 상품은 세 장인 것이었다. 각각의 포장을 뜯어 보고나서 미개봉에 놀라고 비록 홍보용이지만 포장까지 제대로된 C.C.R의 앨범까지 함께 포장되어 깜짝 놀랐다. METAL 팬들에게 막강지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AVENGED SEVENFOLD의 새 앨범은 얼마전 팀을 떠난 MIKE PORTN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