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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HISTORY

2010. 07. 31: YUNA ITO + STEPHANIE + C.C.R + A PERFECT CIRCLE


구입: YES24  jjmart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Trust You"가 OO건담 엔딩테마로 쓰이고 나서 더욱 관심을 갖게된 YUNA ITO의 앨범이 눈에 띄어 고민을 하던 중에 먼저 장바구니로 들어가고 뒤이어 STEPHANIE의 두번째앨범이 눈에 띄어 장바구니에 담았다. 한참 판매자샵을 서칭하고 나서 C.C.R베스트와  A PERFECT CIRCLE의 데뷔앨범을 장바구니에 추가했다. 특히 이 두장은 수입앨범에 올라와 있는 정보여서 긴가민가하면서 주문을 했다. 배송은 다음날 도착해서 매우 기뻤으나. 역시 문제발생!!

모두 개봉하고 보니 홍보용 NOT FOR SALE스티커를 떼서 보낸 것이다. 판매자샵을 들어가보니 모든 음반정보에 자기만 알아보기 쉽게 "비"라는 글자로 비매품이라고 표기한 것이라는 좀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올려놓았다. 거기까지 이해한다고 하자. 그런데 왜 스티커도 깨끗하게 떼지 못하고 펀칭된 채로 보내주는게 더 짜증났다. 그리고, 비배품은 대략적인 암묵적인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슴에도 불구하고 20%이상 더 비싼 가격으로 올려놓고 참  어이없다.
C.C.R베스트와  A PERFECT CIRCLE의 데뷔앨범은 수입으로 분류해놓고 이 두장 역시 홍보용 NOT FOR SALE스티커를 떼서 보낸 것이다. 음반상태는 그냥 양호해서 반품은 않하기로 했지만 이런 식의 판매행태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다. 나중에라도 음반을 전량처분할 경우 홍보용은 처분도 않되기 때문에 아주 구하기 힘든 경우외엔 아예 구입을 하지 않는데 뒷통수 맞은 격이다.
상품정보에 표기만 제대로 해놨으면 구매하는데 고민을 했을텐데 이미 가게이름 바꾸전에 구매한 경력이 있어 좋게 봤는데 그 기대감은 이제 완전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