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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HISTORY

2010. 06. 29: 윤상 3 + 초코크림 롤스 구입: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방식: 우편 구입동기: 중고나라에 가끔씩 들어가서 디카와 음반을 보는데 정말 중고나라의 규모는 엄청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솔직히 이번 아이템은 좀 얻어 걸린 케이스인데 가요에 관심이 없던 시절에 발매된 윤상의 3집 앨범인데 요즘 인터넷 음반 구매관련사이트들에서는 이 앨범이 좀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사실 윤상하면 이별의 그늘만 떠오르는게 사실인데 이 3집 앨범부터는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4집 앨범을 가지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차에 3000원 넘게 거래되고 있는 앨범이어서 궁금증이 들기도 하고 해서 일단 눈도장 찍고 좀 더 보니 초코크림롤스가 눈에 띄었다. 국내 아티스트 중에 오메가3와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두장을 합쳐도 .. 더보기
2010. 06. 25: THE WHO + CHEMICAL BROTHERS 구입: 알라딘 중고 musiq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눈에 들어오는 앨범이 있으면 그 가게를 한번 죄다 서칭하는 이 빌어먹을 욕심때문에 결국 선택하게된 두장의 앨범이다. WHO는 ROCK음악을 듣는다면 한번쯤은 꼭 맞딱드리게 되는 아티스트인데 그동안 늘 지나쳐만 왔다. 그리고, 한 장짜리 새음반만 꾸준히 봐왔었는데 괜찮은 가격에 올려져 있길래 먼저 장바구니에 넣고 서칭하던 중 언제나 일렉트로니카에 우선으로 뽑는 아티스트가 넷있는데 그 중 CHEMICAL BROTHERS는 유일하게 베스트음반이 없었다. 일렉트로니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운드메이킹과 이펙터 쪽에 많이 관심이 있어서 듣는 편인데 정규앨범에서는 지나치게 반복되는 장르의 특성상 좀체 끝까지 듣기가 좀 거북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더보기
2010. 06. 21: TOOL + SMASHING PUMPKINS 구입: 다음카페 악숭 방식: 우편 구입동기: 심심해서 악숭에 가입하고 여러 카테고리를 둘러보고 있었다. TOOL 오리지널 미국반이 눈에 띈다. 여러 앨범들이 있지만 내가 구입하고 싶은 건 딱 TOOL하나였다. 그런데 2장 이상만 구매가능하다고 해서 억지로 끼워 맞춘게 SMASHING PUMPKINS다. 정작 가장 완성도 높다고 평가되는 SIAMESE DREAM의 없고 그 이후의 앨범들만 가지고 있어서 안전빵으로 선택했는데 답문자에 2장 이상구매 가능하니 판매를 않하겠다고 한다. 이 양반 이상과 미만의 기준을 제대로 모르는 듯 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그래서 먼저 문의한 TNT앨범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되려 TNT앨범문의는 집에 가서 답변주다더니 깜깜무소식 안드로메다행 탄 거 같다. 그렇게 아르헨티나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