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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HISTORY

2010. 06. 25: THE WHO + CHEMICAL BROTHERS

구입: 알라딘 중고 musiq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눈에 들어오는 앨범이 있으면 그 가게를 한번 죄다 서칭하는 이 빌어먹을 욕심때문에 결국 선택하게된 두장의 앨범이다.
WHO는 ROCK음악을 듣는다면 한번쯤은 꼭 맞딱드리게 되는 아티스트인데 그동안 늘 지나쳐만 왔다. 그리고, 한 장짜리 새음반만 꾸준히 봐왔었는데 괜찮은 가격에 올려져 있길래 먼저 장바구니에 넣고 서칭하던 중 언제나 일렉트로니카에 우선으로 뽑는 아티스트가 넷있는데 그 중 CHEMICAL BROTHERS는 유일하게 베스트음반이 없었다. 일렉트로니카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운드메이킹과 이펙터 쪽에 많이 관심이 있어서 듣는 편인데 정규앨범에서는 지나치게 반복되는 장르의 특성상 좀체 끝까지 듣기가 좀 거북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결국 이 두장짜리 베스트를 구입!!
두 장 모두 수입반이어서 만족하고 있다.
MUSIQ님의 음반들은 거의 다 수입인데 실물이미지가 없는게 좀 흡이라면 흠이다.
사실 케이스는 중고감 많이 난다. ㅋㅋㅋ

CSI시리즈 중 어디 편인지 기억은 가물가물한데 WHO의 곡이 메인타이틀 곡이다.
마이애미로 추정..ㅋㅋ "Baba O'Ri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