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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s m life

getz/ gilberto(1964/ 1997): STAN GETZ & JOAO GILBERTO ARTIST: STAN GETZ, JOAO GILBERTO T. SAX: STAN GETZ/ GUITAR: JOAO JILBERTO PIANO: ANTONIO CARLOS JOBIM/ BASS: SEBASIAO NETO/ DRUMS: MILTON BANANA/ VOCAL: JOAO JILBERTO, ASTRUD JILBERTO RELEASE: 1964/ RECORDING: 1963. 3. 18 ~ 19 LABEL: VERVE 01. The Girl From Ipanema 02. Doralice 03. Para Machucar Meu Coracao 04. Desafinado 05. Corcovado 06. So Dance Samba 07. O Grande Amor 08. Vivo Sohando 09. Th.. 더보기
tudor lodge(1971/2007) 이 한여름에 분위기 않맞는 앨범을 하나 또 포스팅하려고 한다. 역시 지난번 KEITH CROSS AND PETER ROSS와의 같은 맥락에서의 음악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영국 FOLK 3인조 밴드로 한때 SI-WAN에서 오리지널 변형LP 자켓으로도 발매한 바 있으며 SI-WAN 프로모션 티셔츠에 이미지가 사용되면서 나에게는 음악보다는 이미지로 많은 기억을 하게하는 익숙한 밴드이기도 하다. 티셔츠재질만 좋았어도 소장하고 있을만한데...ㅋㅋ NAVER를 통해서 보면 아티스트에 2인조로 검색결과가 나오는데 2004년에 2인조로 다시 재결성되었는데 그 중 한명인 JOHN STANNARD는 바로 이 'TUDOR LODGE'앨범발매 당시에 함께한 멤버이기는 하지만 다른 멤버는 당시의 멤버가 아니며 2004년 발매되.. 더보기
julia fordham(1988) 참으로 오래되어버린 앨범이 되고 말았다. 처음 이 앨범을 알게 된게 1991년이었는데 벌써 23년이 되어버린 앨범이라니 참 실감나지 않는다. 여튼 언제든지 소개하는데 있어 가장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는 가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특별하고 개성이 강한 ARTIST라는 점에서 이미 포스팅을 통해 오래전에 소개한 바 있어 오늘은 앨범에 대한 비중을 두어 포스팅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다. 메이저씬의 데뷔앨범이자 통산 두번째 앨범인 셀프타이틀인 'JULIA FORDHAM'은 아프리카 음악에서 힌트를 얻어낸 합창이 돋보이는 "Happy Ever After"는 앨범의 첫 곡이면서도 가장 특색있는 시도로써 당시 음악에서는 찾아보기 드문 독창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허스키한 보이스를 부드럽게 표현하면서도 아프리카식 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