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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TIST

RAPHAEL SAADIQ 2000년대를 맞아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중인 RAPHAEL SAADIQ 생각보다 오래되고 의외로 다양한 재능과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재조명 받아 마땅한 인물로 나름 고심 끝에 선정한 인물을 표현하기 딱 좋은 말들이 아닐까 싶어서 먼저 두서없이 생각난 대로 적어 보았다. RAPHAEL SAADIQ은 2000년대에 등장한 SOLO-ARTIST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이지만 이전에 그가 활동했던 경력을 살펴보면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은 바로 알 수가 있다. 1986년 데뷔 이후 1990년대에 차트 상위권에 항상 랭크 되었던 R&B ARTIST로써 회자될 만한 남성 그룹 가운데 하나인 Tony! Toni! Toné!의 멤버로 그의 경력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 더보기
SIMPLE PLAN 지산으로 초대받지 못한 아쉬움을 KORN과 함께 인천에서 한을 풀려고 하는 다섯명의 청년들 SIMPLE PLAN이 사뭇 기대되는 것은 음악팬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첫 내한공연이라는 최고의 메리트와 함께 이 다섯 청년들이 이룩해낸 지난 10년간의 기록들로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그다지 많지 않은 팬층일지라도 생각보다 훨씬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슴에 틀림없다. 데뷔앨범인 'NO PAD, NO HELMETS ... JUST BALLS'를 2002년에 발매할 당시만 하더라도 깜짝 빛나고 사라질 것만 같았던 나이어린 밴드로만 알았는데 이후 BOB ROCK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정도로 급성장을 하던 2004년에는 'STILL NOT GETTING ANY...'를 발매하면서 SIMPLE PLAN은 CANAD.. 더보기
E.S.T ESBJORN SVENSSON(Pf), DAN BERGLUND(B), MAGNUS OSTROM(Dr)은 1993년에 데뷔한 JAZZ계의 새로운 신선한 바람을 몰고온 SWEDEN의 TRIO이다. 자신의 이름을 전면에 내세운 TRIO이지만 자신의 이름을 전부 풀어서 쓴 ESBJORN SVENSSON TRIO보다는 간단하게 E.S.T로 표기하는 것을 더 즐거워 한 것 같다. 1990년대에 등장한 JAZZ뮤지션들의 특징은 BEBOP을 바탕을 둔 다양한 JAZZ음악을 탐구했다는 공통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좀 더 현대적인 JAZZ음악으로의 진화를 하면서 이전의 JAZZ와는 좀 더 색다른 독특한 음악을 선보이기도 하는 실험적인 행위까지 자신들의 음악에서 선보이고는 했는데 E.S.T 역시 그러한 면모를 심도있게 보여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