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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TED

daniel powter(2005/2006) 음원사업이 본격적인 대기업의 참여에 의해 음반산업에서 모바일을 이용한 컨텐츠사업으로 전환되면서부터 현재에는 앨범발매라는 개념보다는 컨텐츠로서의 다양한 주제와 소재를 통한 STORAGE를 구축하고 미디어를 통해 끊임없는 음악으로 하루에 한 번이라도 새로운 곡이 발표될 수 있을 정도의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받을 만큼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결과 YOU TUBE의 공식적인 서비스가 어울려지면서 지금 음악계는 새로운 채널이 형성되면서 소비자의 각 개별적인 소비시장이 잠재적으로 글로벌화 되면서 어마어마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의 시장이며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대한민국 시장을 앞으로의 변화되는 소비행태와 마켓팅전략의 전환점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후 더 많은 IT의 근본적인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 더보기
꽃, 다시 첫번째(2009) 다시 첫번째라고 명명한 것은 이전의 박지윤음악과 단절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음악인생의 2막을 장식하는 하나의 카테고리 구분으로 받아들여야할지는 작가의 의도가 중요하므로 그 뜻에 대해서는 각자가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박지윤에게 메일을 써서 확인을 하든 알아서 하면 될 것 같고 단지 이 앨범 하나만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는 무리없이 진행해보자. 2009년에 SONY MUSIC을 통해 발표된 7번째 앨범이며 2003년 21살이라는 타이틀아래 10대시절과 20대를 맞이하면서 발표한 6장의 앨범은 고스란히 봉인된채 6년이 지나서 발표되었다. 자신의 연예활동을 위해 스스로 회사를 차리고 발표한 앨범이어서 더욱 화제였는데 비단 이러한 상황으로만 화제가 되는 것은 앨범에 수록되어진 음악들에 비하면 그다지 큰 충격은 아.. 더보기
bored civilians(1972) 이 후덥지근한 여름엔 귓가를 아주 시원하게 해줄 댄스음악이나 굉음의 아주 시끄러운 HEAVY METAL을 들어야 계절의 참맛을 알게 되지만 수박도 그냥 먹기 귀찮아 태국에서 한참 즐겨마시던 수박쥬스로 그냥 들이키면서 밤을 맞이하면 그래도 제법 운치가 느껴지는 계절임을 감안하면서 참 어울리지 않을듯한 음악을 하나 선택했다. 길모퉁이의 이면을 마치 데칼코마니를 해놓은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KEITH CROSS & PETER ROSS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것이 없는 듀오 프로젝트의 형식을 빌려 발매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워낙 알려진 사실이 없는 관계로 아래에 대략적인 이력만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별로 간단하게 올려보겠다. KEITH CROSS: BULLDOG BREED, T2 PETER ROSS: RICH..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