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 HI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10. 01: ALLMAN BROTHERS + DANIEL POWTER + 러브홀릭스 + BEAT CRUSADERS + DAY AFTER TOMORROW 구입: YES24 레인트리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FLUXUS레이블의 음악이 대중성을 통한 수준을 늘 이상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두고 있는데 러브홀릭의 지선이 탈퇴한 이후로는 객원싱어체제로 돌아서고 러브홀릭스로개명한 후 작가의 의도대로 자유스러운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데 꽤 보기좋은 발전적인 작가주의 음악을 보여주는 듯 하다. 영화 '국가대표'의 "BUTTERFLY" 도 수록되어 있고 소속가수들의 피쳐링한 음악들도 있어 레이블샘플러와 러브홀릭스의 새로운 음악들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ALLMAN BROTHERS의 FILLMORE LIVE는 어릴때부터 들었지만 정작 리마스터링 이후에 발매한 앨범은 소장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매우 싼 값에 올라와 주저없이 새로운 버전으로 구입을 했다. 뭐 앨범은 말.. 더보기 2010. 09. 30: 오지은 + 디어클라우드 + 옥상달빛 구입: 알라딘 중고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요즘 인디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앨범들을 한꺼번에 구매했다. 연달아 세장이 올라와 있어 주문을 했다. 굳이 스트리밍, 다운로드 받는 것이 더 번거로운 이들의 음악은 역시 앨범으로 감상해야 제 맛이 나고 TV출연을 위해 활동하는 가수들의 앨범과 비교하면 앨범이라는 큰 주제에 통일성을 보여주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기에 앨범을 선호하는데 2000년초반에 우후죽순 등장했던 인디씬의 어줍잖은 거품으로 과대평가된 친구들에게 질려있었기에 좀체 손이 가지 않았는데 최근 몇 년간 인디씬은 많은 성장을 하고 있어 요즘들어 직접적인 관심을 가지고 구매하고 있다. 많은 구매후기에 일관적으로 평이 호의적인 이들의 앨범들을 우선 선택하였다. 더보기 2010. 09. 28: IBADI 구입: 알라딘 중고 fbdlfdn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이바디는 원래 잔치라는 옛 고유 한국어에서 유래된 말인데 아무튼 그 말이 이 밴드명과 일맥상통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클래지콰이의 호란이 참여해서 화제가 된 팀인건 확실하다.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음악을 하던 호란의 보이스는 워낙 개성이 강해서 어떤 음악을 해도 확실하게 드러나게 될텐데 포크를 기반에 둔 음악을 하는 팀이라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었는데 마침 CD로 발매된 두장의 앨범을 한번에 올린 샵에서 구매를 했다. 요즘 소장할만한 한국 가요 앨범들까지 구매를 하고 있어 콜랙션을 이루려고 하는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들이 조금씩 밀리고 있는데 음반시장의 특성상 한국 아티스트의 앨범이 더 빨리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자꾸 순번이 뒤로 밀리는데 조..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