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헤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blackening (2007) 2007년 올 한해동안 발표된 헤비니스 음악 중 단 하나의 앨범을 뽑으라면 난 주저없이 이 앨범을 추천한다. 발매전부터 이미 올해 가장 뛰어난 헤비니스 앨범이라는 소문이 소리소문없이 피어오르더니 결국 발매와 동시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단연 최고로 꼽히는 앨범이 되었고 그동안 코어계열에 지쳐있던 오래된 헤비메탈 팬들에게도 너무나 기쁜 소식이었다. 사실 머신헤드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코어계열을 대표하는 밴드이기는 하나 2000년대의 코어계열과는 뚜렷한 차이점을 보여주는 음악색을 판테라나 세풀투라와의 계열로 가닥을 잡는 것이 더 근본을 접근하는데 있어 가장 본질적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머신헤드의 음악은 각 앨범을 통하여 시대와의 조류를 편승하며 이런저런 시도를 끊임없이 하면서 발전과 어설픈 시도,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