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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 #635(1998) FUNKY GROOVE를 전면에 내세운 음악들은 여러 카테고리에 걸쳐져 있는 음악적인 성격때문에 때로는 하나의 독립적인 형태로 그 음악을 이해할 수 없어 어설프게 보일 수도 있고 때로는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분류상의 문제로 인하여 분류상의 원론적인 문제와 상충하기도 한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의 음악이 어떠한 음악이라고 표현하고 구분을 짓는 편이 차라리 더욱 편할 수도 있다. 그런 원론적인 해석이나 음악을 평면적인 문장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 듣고 즐기고 음악 자체만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즐기면 된다는 편에서 본다면 단순하고 직설적으로 "좋아", "구려"식의 표현하는 것으로만 표현한다면 과연 음악의 카테고리와 원론적인 부분에 대한 것은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2010. 07. 21: LADY GAGA 구입: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방식: 우편 구입동기: 2009년 가장 화려하게 등장한 아티스트인 만큼 오랫동안 앨범이 궁금했지만 그다지 100%구매충족을 시켜줄 kill 아이템이 아닌 관계로 패스하고 있었지만 앨범발매 기간치고는 아주 낮은 가격에 올라온 관계로 바로 몇가지만 확인하고 10분만에 거래가 끝나고 바로 인수했다. 몇 곡만 알고 있었는데 THE FAME이 성공하고 나서 이후에 발매된 MONSTER EP가 합본되어진 형태여서 한 번에 두장의 앨범을 챙겨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이 앨범과 KESHA의 앨범이 요즘 주된 국내 여자 아이돌이 선보이는 음악에 다양한 부분에 차용이 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몇 곡을 제외하고는 편곡방식은 80년대부터 해왔던 전형과 다를바가 없다. 역시 퍼포먼스와 다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