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네이버 카페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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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장 화려하게 등장한 아티스트인 만큼 오랫동안 앨범이 궁금했지만 그다지 100%구매충족을 시켜줄 kill 아이템이 아닌 관계로 패스하고 있었지만 앨범발매 기간치고는 아주 낮은 가격에 올라온 관계로 바로 몇가지만 확인하고 10분만에 거래가 끝나고 바로 인수했다. 몇 곡만 알고 있었는데 THE FAME이 성공하고 나서 이후에 발매된 MONSTER EP가 합본되어진 형태여서 한 번에 두장의 앨범을 챙겨볼 수 있는 즐거움도 있다.
이 앨범과 KESHA의 앨범이 요즘 주된 국내 여자 아이돌이 선보이는 음악에 다양한 부분에 차용이 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몇 곡을 제외하고는 편곡방식은 80년대부터 해왔던 전형과 다를바가 없다. 역시 퍼포먼스와 다양한 비주얼에서의 차별화를 이루어낸 것 없는 그냥 POP앨범이라는 것..
거기에 TREND라는 단어만 합친듯...
그러나, 음악은 기본수준은 하고 있어 무리없이 이슈가 되었던 것은 당연한 일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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