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V 썸네일형 리스트형 tuesday night music club(1993): limited edition[U.K] 바람도 차가운 날 저녁에 그대와 단둘이 걸을 수 있는 연인이 없어 더욱 외로운 봄은 이내 성큼 다가왔지만 이런 우라지게 추운 날씨 덕에 오늘도 부상 중인 무릎은 또 시리기만 하다. 결국 어제부터 다시 기방하고 있는 신세다. 이곳저곳 이웃 블로거 탐색 중 건너건너 오랜만에 ERIC형님과 아직도 열애중인지 아닌지는 별로 내 관심사는 아니지만 62년생 48이라는 나이로 볼때 이제는 정착 잘하고 사시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다. 뭐 알아서 잘 사시겠지만... SHERYL CROW!!! 이름만으로도 대단한 존재로 받아들여지는 포스만땅 느껴진다. 그래미 9회 수상이라는 기록과 굴곡없이 평균수준을 넘어선 앨범들의 연이은 행진만으로도 그 가치는 실로 하늘에 다다를 듯 하다. 그래미 수상에 있어 무리수가 있었던 적도 있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