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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BOOTSY COLLINS FUNK SOUND FUNK음악의 산 증인이자 창시자로 추앙받고 있는 GEORGE CLINTON은 자신의 밴드 FUNKADELIC을 통해 PYCHEDELIC사운드에 기반을 둔 새로운 흑인 음악을 선보이며 일약 1960대와 70년대를 대표하는 SOUL과 DISCO 음악으로의 발전에 근간을 이루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FUNK사운드가 마냥 노는 음악으로 誤認 되기도 하지만 초기 FUNK사운드는 ELECTRIC GUITAR에 딸려 오는 SOUND EFFECTOR를 통해 현재의 ELECTRONICA 사운드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몽롱했으며 실제로 이 몽롱함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량의 약물을 복용하는 폐단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후에 경쾌한 리듬감을 보여주며 GROOVE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더보기
THE TOUR (1998): MARY J. BLIGE 당당히 자신의 영역을 확보하고 그 입지를 굳혀 “SOUL, HIP-HOP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무색하지 않은 최고의 여성 ARTIST로 그녀가 보여주고 있는 과감한 시도와 지칠줄 모르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ARETHA FLANKLIN, CHAKA KHAN의 뒤를 이은 SOUL R&B계의 후계자로 그 카리스마는 어느 누구에게도 찾아보기 힘들다. LAS VEGAS에서 열린 VH1 DIVAS LIVE에서 메인무대에서 위대한 R&B 여왕들의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모휴대폰회사의 음악으로 쓰이면서 급부상하여 일반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그럴때마다 가치가 좀 떨어지는것같고 흠집이 난 것처럼 왠지 모를 싸구려로 둔갑되어지는 것처럼 南橘北枳의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P.DIDDY는 이런 말을 했다. .. 더보기
FUNKY ABBA (2004) 이상한 나라의 NILS? 이제는 그의 경력에서 조금은 잊혀져가는 CHAPTER2라는 밴드로 음악을 선보였던 NILS LANDGREN은 자신의 본격적인 음악행로를 자신의 이름만을 써서 발매하는 작품과 FUNK UNIT이라는 이름을 써서 확연하게 구분하며 각각의 특성을 노골적으로 보여준다. FUNKY ABBA는 그런 관점에서 볼때 사이드라벨을 잘 살펴보면 분명하게 FUNKY UNIT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NILS LANDGREN은 2000년대를 기점으로 JAZZ를 기반으로 구사하던 음악을 좀 더 대중적으로 만들어내는 천부적인 기지를 발휘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쉽게 컨트롤이 가능한 기계의 힘을 많이 빌리지 않은 밴드음악으로의 연주가 기본이 되는 음악을 고집하면서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JAZZ의 요소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