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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메스니

2010. 07. 14: WHITESNAKE + THUNDER + BURTON/ METHENY/ SWALLOW/ SANCHEZ + JOHN CLTRANE/ JOHHN HARTMAN 구입: YES24 방식: 온라인 구입동기: 수입음반 할인이 진행중이던 YES24의 세일기간 중에 나름대로 계산을 해서 비틀즈박스를 사려고 했는데 실패하고 DREAM THEATER 박스를 사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결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후기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을 봐도 내가 예상했던 것과 같이 공연도 월드투어에서 이리저리 짜깁기한 것이고 보컬의 상태도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역시 예전에 들어보고 실망한 것과 별반 다를게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간만에 JAZZ음반을 가득 담았다가 결국 선택한 두 장이 바로 아래의 두 장의 앨범이고 발매 25주년으로 발매한 WHITESNAKE 디럭스 패키지로 1987이 국내에 정식수입되지 않아서 일단 먼저 구입을 했다. THUNDER 역시 지난번 향뮤직에서 구입한 두.. 더보기
imaginary day - PAT METHENY GROUP [1997] ARTIST: PAT METHENY GROUP GUITAR[ac, ele, syn]: PAT METHENY/ PIANO[key]: LYLE MAYS/ BASS[ac, ele]: STEVE RODBY/ DRUMS: PAUL WERTICO/ add MARK LEDFORD, DAVID BLAMIRES RELEASE: 1997 / RECORDING: 1997. 10. 07 LABEL: WARNER BROS 01. Imaginary Day 02. Follow Me 03. Into The Dream 04. A Story Within The Story 05. The Heat Of The Day 06. Across The Sky 07. The Roots Of Coincidence 08. Too Soon Tomorrow.. 더보기
american garage (1979) 재즈에 있어 퓨전은 전통장르를 파괴한 댓가와 함께 대중음악의 발전을 한단계 빠르게 발전 시켰다는 양면을 가지고 있는 말그대로 공통분모로써의 역할을 해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퓨전이란 서브카테고리는 제대로 장르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어설픈 음악으로 연명하게 되는 것도 이 슬픈 음악계의 현실이다. 허나 그 길에서도 먼저 자신의 능력치를 잘 파악하고 전향아닌 전향을 해서 재미를 보는 아티스트들더러 나와 있으니 이는 앞서 주지했던 양면성을 백분 활용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되겠다. 오늘 얘기하고픈건 이래저래 보았을때 위의 아티스트들과는 먼 진정한 아티스트의 기질을 가득 가지고 있는 명인의 얘기다. 프리재즈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자기식대로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