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심의가 폐지되고 창작의 자유에 대해 갈망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듯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착되지 못한 사후심의 등급제에 따른 폐해가 시대를 거슬러 과거로 가고 있는 듯 하다. 가요계에서는 웃지 못할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등급제가 이루어지는 사후 심의에 대해 엄청난 반발을 사고는 있지만 디지털시장의 본격적인 짧은 주기로 인해 수익발생시기의 세일즈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사후 심의결과가 결정나기 전에 이른바 공중파융단폭격을 통해 활동주기가 곡당 3..
어제 남자의 자격 전현무특집에 쓸데없이 늘어지는 편집에 슬슬 짜증이 오던 차에 채널을 돌리다가 나가수가 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시청을 했다. 이거 참 뭐라고 해야할지... 참... 불쾌하기 짝이 없는 프로그램이면서도 그동안 고음역대의 조절이 자유로웠던 가수들의 한계를 처절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가? 네임밸류에 따른 과대포장이 극렬하게 보여주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어제 단 한번의 단편으로..
대국민 오디션프로그램은 신선함과 숨은 인재발굴이라는 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측면을 보여주고 획일적인 가요계에 스타시스템으로 잘 만들어진 아이돌의 빈자리를 채우고 그동안 막연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로의 진입을 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긍정인 면으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상반되게 전국민 중 40명 중 한명은 오디션을 본다는 통계로 나와있듯이 일반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이 오히려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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