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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 HISTORY

2010. 12. 29: TLC + PARANMAUM + 애프터스쿨 구입: 중고음반몰 뮤즈드 http://www.mused.co.kr 방식: 우편 구입동기: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가 품절이어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갑자기 미개봉으로 'BANG'까지 함께 올라왔다. 바로 구매를 결정하고 TLC의 베스트앨범까지 함께 담았다. 마지막으로 영화 '린다린다린다'의 파란마음 앨범까지 아주 싼 가격에 올라와 있어 함께 담았다. 애프터스쿨은 오렌지카라멜의 상큼함때문에 결국 함락당했다. ㅋㅋㅋ 그런 관계로 구매를 했는데 싱글에 대한 앨범 평가자체를 하지 않는 나에게 좀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했다. 새로운 입학생이 들어올때마다 꾸미는 학생신상카드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재미를 느끼게 한다. 역시 BANG은 앞에 전주가 있는 곡이었다. 방송관계상 그런 앨범의도는 사라지기 마련인데 그 전주까지 .. 더보기
2010. 12. 22: CMB + McFLY + MEW + RIPPINGTONS 구입: 중고음반몰 뮤즈드 http://www.mused.co.kr 방식: 우편 구입동기: 꾸준히 노리던 COLOR ME BADD의 배스트앨범이 드디어 떴다. 이미 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할 그들의 얘기를 하기엔 너무나 길다. 군입대 하기전에 한참 들었던 앨범 'TIME AND CHANCE'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소포모어징크스를 너무나도 극명하게 보여준 그 앨범에서 SKYLARK의 명곡 "Wildflower"를 원작자인 DAVID FOSTER까지 초빙해 앨범에 수록하면서 큰 반응을 얻어냈지만 거기까지가 REMIX앨범이라는 중간 단계를 거치며 발매한 2집에서의 독립을 보여주지 못한 앨범으로 평가받게 되지만 군입대 전 의도하지 않게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앨범은 꼭 소장하고 싶었지만 .. 더보기
2010. 12. 29: NAKASHIMA MIKA 구입: 알라딘 중고 미개봉위주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2010년을 보내면서 마지막으로 보관함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주문한 나카시마 미카의 앨범들이다. 싱글넘버들은 이미 앨범에 모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이지만 MIKA 전앨범 콜랙션을 위하여 구매해 오래된 보관함을 정리했다. 비교적 싱글의 가격치고는 중고스럽지 않은 가격이었지만 말그대로 미개봉 상품이었고 한정발매된 'NO MORE RULES'는 몇번 감상했는지 빨간색 PVC커버에 몇개의 스크레치가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정도의 수준이다. 화장품 KATE CM곡의 모음집이어서 그런지 스타일이 강조된 음악들이 많이 수록되어 MIKA의 이미지를 많이 강조한 면모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시즌성향이 강한 제품의 배경음악이어서 그런지 대단히 감각적이고 사운드이펙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