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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스

2010. 10. 14: SNEAKER + LARRY CARLTON 구입: 중고음반몰 뮤즈드 http://www.mused.co.kr 방식: 우편 구입동기: 이 두장의 앨범과 함께 TONY WILLIAMS의 앨범들을 주문했다가 두번 주문을 수정하고 나서 결국 딱 두 장만 구입하였는데 역시 원래 구매하려던 앨범만 구입해야하는게 후회가 없다. TONY WILLIAMS의 앨범들 역시 공인된 좋은 앨범이기는 하지만 그닥 땡기지 않았던 것이 결국 마지막 선택에 있어 주저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이기는 하겠지만 또 다른 이유는 그동안 찾았던 UTADA HIKARU의 일본데뷔 이전의 미국에서 발표한 CUBIC U를 찾아냈기 때문에 구매의욕이 확 사그라든 것도 가장 큰 이유였다. 그리고 JAZZ앨범은 국내에서 POP 음악의 인기만큼 인지도가 없다면 그다지 판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시.. 더보기
9. 1970's FUSION 퓨전(FUSION) 전자악기의 등장은 새로운 경향의 재즈로의 탄생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것은 바로 락(ROCK)과 펑크(FUNK)의 결합으로 나타나는 퓨전(FUSION)이라는 새로운 사운드로의 발전이다. 퓨전이 재즈냐 아니냐하는 논쟁도 있었지만 퓨전이 의미하는 것은 스윙적 요소, 광범위한 즉흥성, 음악가들이 가지는 독특한 연주, 그리고 무엇보다 전자악기를 통한 전자음에 대한 새로운 음악패턴으로 이어나가게 된다. 이 시기에 등장하는 락음악 중에는 실제로 재즈의 형식을 빌어 싸이키델릭 락(PSYCHEDELIC ROCK)으로 발전하고 하드웨어의 발전은 후에 일렉트로닉(ELECTRONIC)사운드로 발전하여 독일을 위시로 하여 크라우트 락(KRAUT ROCK)이라는 개념으로 락적인 성향을 취하다가 현재의 테크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