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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thailand

숙소주변, chiangmai 조용하고 깨끗한 숙소 KAVIL LONELY PLANET에 나온 치앙마이의 제일 유명한 JULIE'S G.H는 예약없이는 방을 구할 수 없는 명소인 관계로 우린 이 곳에 머물렀다. 치앙마이의 숙소는 거의 다 PM 9:00 면 로비의 불이 꺼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가족들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1층에서 식사도 되지만 이 골목 자체가 워낙 유명한 식당이 많아 그다지 이용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주인아저씨를 매우 잘따르는 녀석... 이름이 ... 뭐였더라? ㅋㅋ 감각있는 주인덕분에 태국음식 잘 안맞는 서양사람들도 많이 오는 레스토랑으로 철저하게 외국인의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으로 센스만점이지만 매우 일찍 문을 닫는다. LONELY PLANET, ROUGH GUIDE를 당당하게 자랑하는 요리스쿨!! LONELY.. 더보기
나이트바자, chiangmai: 2008-09-05 타페게이트를 빠져나와 길건너 스타벅스를 지나 계속 직진하면 핑강이 나올때까지 가다가 핑강 바로 직전의 두번째 길에서 우회전하면 그때부터 CHANG KHLAN RD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여기가 바로 치앙마이의 유명한 쇼핑거리 나이트바자가 시작되는 곳이다. 여기서는 쇼핑을 시작으로 유흥가까지 한데 몰려 있어 비교적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있어 생각보다 재미있는 곳이다. 비교적 오래된 거리의 나이트바자 쇼핑몰형의 나이트바자로 가장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쇼핑할 상품들이 어디에 있는 보고 움직이면 편리하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한 눈에 다 들어올 정도로 규모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 깨끗하고 편리한 곳이다. 내부에서 팔고 있는 자양한 상품들 길거리에서도 다양하고 재미난 상품들이 즐비하다 * 나이크바자를.. 더보기
도이쑤텝, chiangmai: 2008-09-06 오전부터 불안하던 비가 결국 쏟아지기 시작한다. 자전거를 빌려타고 가던 길에 동물원에 다다르기도 전에 몇 번째인지 가다쉬다를 반복하고 나서 겨우 산입구까지 결국 왔다. 그 곳에 도착하면 바로 케이블카가 있는 줄만 알고 있던 우리는 오르고 오르다가 지쳐서 결국 국립공원 산악관리 수비대 사무실에서 잠시 쉬었다. 사전 지식없이 그 높은 곳을 자전거로 오르려고 한 것이 화근이었다. 그렇게 쉬다가 사무실 직원이 썽태우를 잡아주길래 옆에 서있었는데 미안한 나머지 됐다고 했다. 그러다가 어쩔까하고 있는데 때마침 썽태우가 올라오는 것이었다. 도이쑤텝까지 가자고 하니 그러자고 해서 오르기 시작했는데 깜짝 놀라고 말았다. 10Km를 넘게 올라와야 도이쑤텝입구가 나오는 것이었다. 오르는 길이 얼마나 험한지 굽이굽이 급경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