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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9

사전심의 보다 못한 사후심의... 결국 누구를 위한 것인가? 사전심의가 폐지되고 창작의 자유에 대해 갈망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듯 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정착되지 못한 사후심의 등급제에 따른 폐해가 시대를 거슬러 과거로 가고 있는 듯 하다. 가요계에서는 웃지 못할 시대착오적인 발상으로 등급제가 이루어지는 사후 심의에 대해 엄청난 반발을 사고는 있지만 디지털시장의 본격적인 짧은 주기로 인해 수익발생시기의 세일즈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사후 심의결과가 결정나기 전에 이른바 공중파융단폭격을 통해 활동주기가 곡당 3주, 4주라는 단명하는 곡들이 줄기차게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솔로가 아닌 팀인 경우 각자 개인활동이 없을 경우에는 바로 몇 주 후에 다시 민망한 컴백을 하기도 하는데 역시 비정상적인 시장이지만 소비재로 각 차트에서 상위권을 치고 내려오면 가차없이 미련을 두.. 더보기
hand on the torch - US3 [1993] ARTIST: US3 Dennis Rollins(Trombone), Dennis Rollins(Trumpet), Ed Jones(Sax (Soprano)), Ed Jones(Sax (Tenor)), Gerard Presencer(Trumpet), Matt Cooper(Piano), Mel Simpson(Keyboards), Mike Smith(Sax (Tenor)), Steve Williamson(Sax (Soprano)), Tony Remy(Guitar), Geoff Wilkinson(Sampling), Kobie Powell(Rap), Marie Harper(Vocals (Background)), Rahsaan Kelly(Rap), Tukka Yoot(Rap), Geoff Wilkinson(Scra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