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SAFE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나라 보다는 글로벌한 아티스트 임영선 오랫동안 방치되어온 카테고리에 대한 미안함으로 시작된 이번 포스팅은 문득 눈에 띈 ALICE IN CHAINS의 베스트앨범 'NOTHING SAFE' 때문이다. 베스트앨범이라고 말하기엔 참 애매한 미공개 트랙들이 포함되어 있다고는 하나 이미 발표된 곡들의 버전만 다른 모음집이기 때문에 앨범은 그냥 베스트라고 말해도 무리가 없다. 이후에 발표된 각종 라이브, 베스트앨범이 있지만 최초의 베스트앨범이라고 말해도 되는 편집앨범이다.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의 FRONT STAFF은 자료찾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국내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하고 있는 유명인이라면 유명인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의 자료는 부족하기 그지없고 특히나 국내에서 가장 사용을 많이 하고 있는 포털사이트에서는 그의 존재감은 블로거들에 의해서도 외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