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태국으로 !!: 2008-08-24 AM 8:00 전날 콘이 약속했던 시각이다. 숙소로 어제 인사한 그의 친구가 뚝뚝을 타고 와야하는데 전혀 모르는 얼굴이 온 것이다. 약속했던 금액에 대해 전혀 들은 바 없다는 듯 처음부터 다시 가격을 흥정하기 시작했다. 아란에서 들어올때처럼 택시 한차에 $30를 얘기한 것을 이 친구녀석은 자기가 왕복할 금액으로 갈때 올떄 각각 $30씩 $60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 몇 번의 얘기가 오고 가는데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마침 이 시간에는 버스편이 있어서 버스를 타고 가겠다고 하고 있는데 때마침 어제 소개받은 콘의 친구가 와서 자기네들 끼리 얘기를 하고나서 우리에게 의사전달이 잘 못되었다고 말하고 나서 회사로 갔다. 거기서 잠시 기다리다 이 날 최고의 승차감을 맛보여준 스피드레이서와 조우하게 된다. A..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