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톤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resoled & more(2004) 지난 DAG 포스팅이후 하던 얘기 계속 하겠어!! 소는 누가 키울지도 모르면서 2005년 내한공연 당시 모여든 여성 인파는 실로 대단했다. 당시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근무하고 있던 터라 담당자였던 나에게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공연 초대권이 왔는데 홍대의 작은 클럽 OTWO에서 뜨거운 여름에 개최되었는데 당시 공연의 성공보다는 TWO TON SHOE를 알리기 위해 공연을 개최한 만큼 이래저래 공연을 홍보의 수단으로 이용해서 공연관람을 시켜주는 이벤트가 많이 진행된 관계로 공연장의 수용한계인원 보다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그야말로 홍대의 그 골목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결국 그 더운 여름날에 공연을 볼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 끝에 결국 포기하고 말았던 아픈 기억이 있었다. 공연도 공연이지만 그 좁은 장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