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스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 11. 20: GACKT 구입: 알라딘 중고 햇살같은 하루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2007년 1월 말즈음에 내한공연을 가졌던 악스홀에서 각트를 실제로 처음 보았다. 늘 한국말로 인사하고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인상깊이 남았던 3식간의 공연과 당시 60일도 않된 뜨거운 연인사이로 공연을 함께 보았던 관계로 공연내내 아주 짜릿했었는데 정작 내가 아는 각트의 노래는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 당시에 나왔던 몇장의 싱글들과 인터넷을 통해 보았던 영상의 곡들만 조금 알뿐이었다. 직접 공연을 보고나니 그 사무라이를 연상시키는 가오와 서구적인 비주얼과 이목구비 뚜렷한 잘 생긴 얼굴은 충분히 여심을 공략하기 충분했다. 그러나, 그의 한국진출에 욕심이 과했던 탓일까? 한국어버전 곡들은 가사와 연주를 들어보면 꽤 충족할만한 수준이지만 정작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