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동만 주려고 급급한 탄생을 꿈꾸는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 K2의 대성공에 힘입어 결국 시작한 공중파용 공개오디션 "위대한 탄생" 공중파임에도 불구하고 케이블 프로그램 따라하기라는 비난을 받으며 시작했지만 지역적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다국적 글로벌 오디션은 슈퍼스타 K2보다 훨씬 크게 진행되었다. 지역예선이 끝나고 본격적인 본선이 한참 방송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급하게 제작한 티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멘토라는 심사위원에 의해 관리되는 시스템은 이미 대학가요제가 진정성과 순수성을 망각하고 기존 가요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학생만의 풋풋함이 뭍어나는 노래도 아닌 그냥 심플하고 냉정하게 후진 가요나 양산해내고 있는 바탕에 한 몫한 아무 색깔도 드러나지 않는 재미없는 잔치로 만들어버린 그 시스템을 적용을 했다는 것이 알 수 없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