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께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젤리나 졸리, 툼레이더의 기운을...: 2008-08-22 AM 8:00 오늘은 태사랑에서 보았던 것처럼 앙코르 유적지 자전거투어의 날이다. 어제는 제일 멀리까지 갔다왔으니 그리 많은 거리를 이동하지 않을거라는 착각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눈을 뜨고 씻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직까지는 그다지 덥지않은 날이다. 보통 9시를 넘기면 땀이 흐르기 시작하니까 아직까지는 시원하다라고 말하는게 맞을듯하다. AM 9:00 어제 숙소에서 먹은 아침으로는 점심때까지 버틸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는 우리는 PUB STREET로 향했다. 입구에는 원래 수많은 노점음식점들이 있는데 아침에는 깨끗하게 비어있었다. 아침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다가 어제 맥주를 마셨던 TEMPLE BAR에 자연히 눈이 갔다. 여긴 왠지 친근하다. 들어가서 메뉴를 보니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식사꺼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