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21st century funk (1999) END OF 20TH CENTURY 애시드의 열기, 싸구려 디스코음악의 일렉트로닉화, 라운지 음악으로의 승화!! JAMIROQUAI의 등장과 관심으로 일약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인 90년대 중후반의 서구에서는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진해되고 있었던 음악적인 요약으로 대략적인 화두이다. 미국에서는 이 시점에 R&B, HIP-HOP이 JAZZ와 결합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뉴욕클럽씬을 통해 심화된 사운드로 발전하고 있었다. 정통JAZZ에서 그 뿌리를 인식하고 새로운 흑인음악으로 발전 시켜려는 의도하에 지나치게 심화되어 NEO-SOUL이라는 총칭하에 완벽한 INDIES로의 독립을 형성한 아티스트도 등장하고 있어 미국에서의 이러한 과정을 대단히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