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투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 본 나는 가수다의 폭력성에 관하여... 어제 남자의 자격 전현무특집에 쓸데없이 늘어지는 편집에 슬슬 짜증이 오던 차에 채널을 돌리다가 나가수가 눈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시청을 했다. 이거 참 뭐라고 해야할지... 참... 불쾌하기 짝이 없는 프로그램이면서도 그동안 고음역대의 조절이 자유로웠던 가수들의 한계를 처절하고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지는 않은가? 네임밸류에 따른 과대포장이 극렬하게 보여주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어제 단 한번의 단편으로 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방향이나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노래가 주는 감동에 대해서 딴지걸 생각은 전형 없다는 것을 먼저 사전에 주지하는 바이며 아티스트가 원하는대로 무대를 꾸미고 스스로가 함께 하고픈 뮤지션들과 함께해 줄 수 있게 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느 공연장 못지 않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