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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cambodia

삶, 사람들 - 캄보디아 ...: 2008-08-20 ~ 2008-08-23 0822: 앙코르 유적지 남문앞 기념품을 파는 가게의 아줌마와 딸 중국계라는 그녀의 딸 기행의 백만불짜리 애교 0822: 남문을 지나 바욘 음식점 앞 누가 이 소녀를 12살로 보겠는가? 학교라는 단어가 사치스럽게만 그껴지는 이 소녀는 기념품판매로 생계에 보탬을 하고 있는 것이다. 0823: 앙코르와트 사원 도서관 다가가면 사진찍어달라고 하더니 결국 $1달라고 한다. 10살의 소년들 0823: 압사라댄스 전문 레스토랑 단 하나의 공연문화라는 압사라댄스의 무희들. 동서양의 묘한 매력을 두루 갖춘 미인들 * 대부분 정말 가난한 사람들 천지다. 우리를 뚝뚝으로 열심히 데리고 다닌 콘 역시 돈이 없어 고등학교를 10년만에 졸업했다고 한다. 화폐단위가 리엔이지만 씨엠리업에서는 달러로 모두 계산한다. 화폐가치가 워낙.. 더보기
캄보디아로 GO! GO!!: 2008-08-20 AM 5:30 - PM 1:00 숙소 벨라벨라 리버뷰의 아름다운 경치가 보이는 방에서 마지막으로 라마 8세교를 지켜보며 아침을 깨웠다. 전날 DDM에서 예약한 대로 여행자버스를 타기위해 이른 아침부터 DDM으로 향했다. 벤츠봉고를 끌고오더니 우리보고 타라고 한다. 이상하다. 우리만 타고 어디론가 향한다. 이 날 오전의 비극은 여기서 시작된 것이다. 방콕 시내를 전부돌며 기어코 한차를 꽉꽉 채우고 나서 본격적으로 국경을 향하기 시작한것이 9시가 넘어서 였다. 세시간 동안 방콕 시내를 돌아돌아 고속도로를 나와 달라기 시작해 세시간이 넘어 겨우 아란에 도착했다. 아란 골든게이트 플라자, 캄보디아국경과 맞닿은 곳으로 대단위 시장이다. PM 1:20 - PM 2:00 도착한 곳은 식당이었는데 여기서 미리 나와있던.. 더보기
두근두근, 앙코르 유적지와의 첫 조우!!: 2008-08-21 AM 9:20 어제 빗속에서도 헌신적인 서비스를 보여준 콘에 감탄하여 오늘 제일 먼 코스부터 출발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서둘러야만 했다. 서두른다고 서둘러도 재빠르게 출발할수 없는 것이 현실이었을까? 앙코르 유적지를 구격하기 위해 먼저 매표소로 향했다. AM 11:00 - 매표소 매표소 앞에 서면 바로 그 자리에서 사진촬영이 이루어지고 그 사진은 티켓에 함께 출려되어 마치 운전며허증마냥 그렇게 프린트되어 나온다. 책자에서는 3일권을 끊으면 코팅해서 준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다. 옆에서 티켓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는 목걸이를 판매하고 있다. 그냥 지나쳤는데 3일내내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내국인은 공짜, 관광객은 1일 $20, 3일 $40, 일주일 $60기준이다 PM 12:30 - BANTEAY SREI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