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마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bored civilians(1972) 이 후덥지근한 여름엔 귓가를 아주 시원하게 해줄 댄스음악이나 굉음의 아주 시끄러운 HEAVY METAL을 들어야 계절의 참맛을 알게 되지만 수박도 그냥 먹기 귀찮아 태국에서 한참 즐겨마시던 수박쥬스로 그냥 들이키면서 밤을 맞이하면 그래도 제법 운치가 느껴지는 계절임을 감안하면서 참 어울리지 않을듯한 음악을 하나 선택했다. 길모퉁이의 이면을 마치 데칼코마니를 해놓은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KEITH CROSS & PETER ROSS에 대해서는 잘 알려진 것이 없는 듀오 프로젝트의 형식을 빌려 발매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워낙 알려진 사실이 없는 관계로 아래에 대략적인 이력만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별로 간단하게 올려보겠다. KEITH CROSS: BULLDOG BREED, T2 PETER ROSS: RICH.. 더보기 2010. 04. 06: FRESH MAGGOTS + SHAKATAK 베스트 1,2 + 클래지콰이 4집 구입: 뮤직랜드 방식: 온라인 구입동기: 불현듯 FRESH MAGGOTS의 음악이 가물가물해진 터에 왠지 재고 딱 1장이 있을거 같은 예감에 장바구니에 담았다. 그리고, 요즘들어 중고CD에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할 무렵에 SHAKATAK 베스트 1,2가 동시에 떡하니 신품 한장가격 정도로 올라와 있어 냉큼... 클래지콰이에 대한 앨범수집질이 결국 지름을 요했다.. 하지만 클래지콰이 음악 별로 맘에 않든다. 그래도 저 정도의 중고면 그냥 콜랙션으로만... * 역시나 FRESH MAGGOTS은 바로 품절로 떨어졌다. ㅋ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