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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21st century funk (1999) END OF 20TH CENTURY 애시드의 열기, 싸구려 디스코음악의 일렉트로닉화, 라운지 음악으로의 승화!! JAMIROQUAI의 등장과 관심으로 일약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인 90년대 중후반의 서구에서는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진해되고 있었던 음악적인 요약으로 대략적인 화두이다. 미국에서는 이 시점에 R&B, HIP-HOP이 JAZZ와 결합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뉴욕클럽씬을 통해 심화된 사운드로 발전하고 있었다. 정통JAZZ에서 그 뿌리를 인식하고 새로운 흑인음악으로 발전 시켜려는 의도하에 지나치게 심화되어 NEO-SOUL이라는 총칭하에 완벽한 INDIES로의 독립을 형성한 아티스트도 등장하고 있어 미국에서의 이러한 과정을 대단히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 더보기
BOOTSY COLLINS FUNK SOUND FUNK음악의 산 증인이자 창시자로 추앙받고 있는 GEORGE CLINTON은 자신의 밴드 FUNKADELIC을 통해 PYCHEDELIC사운드에 기반을 둔 새로운 흑인 음악을 선보이며 일약 1960대와 70년대를 대표하는 SOUL과 DISCO 음악으로의 발전에 근간을 이루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FUNK사운드가 마냥 노는 음악으로 誤認 되기도 하지만 초기 FUNK사운드는 ELECTRIC GUITAR에 딸려 오는 SOUND EFFECTOR를 통해 현재의 ELECTRONICA 사운드와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몽롱했으며 실제로 이 몽롱함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량의 약물을 복용하는 폐단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후에 경쾌한 리듬감을 보여주며 GROOVE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