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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 all over(2010) LINKIN PARK와 함께 9월에 발매된 최대기대작은 단연 MAROON 5의 새앨범 'HANDS ALL OVER'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면 특히나 여성팬이 더욱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바 LINKIN PARK보다는 더욱 파급력이 더 클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난주 두 앨범의 중간 성적은 국내 라이센스없이 단 한장으로 발매된 LINKIN PARK가 조금 앞서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다음주에 발매될 두 종류의 수입앨범과 지난 주에 기발매중인 두 종류의 국내 라이센스앨범을 포함해 총 4종류로 발매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앨범 패키지로 발매를 이루고 있슴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많이 분산되지 않은 판매량으로 비교적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LINKIN PARK.. 더보기
valensia (1993) QUEEN의 영향력에 의해 자신의 음악색깔마저 QUEEN의 후예라 불릴만큼 철저하게 닮아있는 네덜란드 출신의 두 젊은이 ROBBY VALNTINE과 VALENSIA은 일본에서의 전폭적인 인기 덕분에 국내에도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아름다운 멜로디메이커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VALENSIA는 후에 QUEEN TRIBUTE 앨범을 자체 발매할 정도로 QUEEN의 영향력을 노골적으로 보여줄 정도로 그는 자신의 일련의 앨범들 가운데에서도 QUEEN이 사용했던 여러가지 사운드메이킹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특히 FREDDIE MERCURY식 보컬 화음구성을 위한 오버더빙은 ROCK본연의 거칠고 직선적인 플레이를 기대했다면 다소 실망감을 앉겨줄수도 있는 반전이 예상되기도 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 더보기
ENCINO MAN; CALIFORNIA MAN(1992): vision& sound VISION 영화 미이라 ("MUMMY")를 통해 고고학 박사라는 어울리지도 않는 역을 맡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액션연기가 더 많아 정확한 직업을 알지 못하게 하는 캐릭터가 되었지만 어쨌든 영화의 예상치 못한 큰 성공으로 말미암아 2, 3탄이 제작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인 프랜든 프레이져는 이전까지 "WITH HONOR"라는 영화를 제외하고는 늘 무식하고 현대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순박한 청년의 역을 보여왔다. "GEORGE OF JUNGLE" 에서도 그러했으며 "AIRHEDS" 에서는 헐리우드 최고의 또라이들과 진검승부까지 펼칠 정도로 그의 경력은 코메디 그 자체다. 올해 35이된 브랜든 프레이져는 현재에도 2004년 개봉될 예정의 영화에 두편이나 출연하고 있으며 2000년 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