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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파웰

2010. 10. 11: M.S.G 구입: YES24 레인트리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이미 두 어달전부터 위시리스트에 담겨져 있던 타이틀이었는데 결국 'BUILT TO DESTROY'는 놓치고 말았다. 거의 두달이 다되어가도 구매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늦장으로 부리다 결국 한타이틀을 놓치고 나서 구매하고 말았다. 모두 2009년에 리마스터링과 추가 보너스트랙이 들어있는 앨범으로 이미 처분한 앨범들을 대체하기 위해 구입한 것으로 만족스러운 사운드가 역시 리마스터링을 통한 음질개선이 확연하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M.S.G의 음악이 촌스럽다고 생각되어서 BUDOKAN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고 들어보니 HARD ROCK과 HEAVY METAL의 중간에 있는 음악들에서 느낄 수 있는 진맛이 느껴진다. 반값정도되는 가격으로 구매한 .. 더보기
2010. 04. 27: HMV 스페셜 JOHN SYKES 2종 + COZY POWELL + Q.V.L + SILVER MOUNTAIN 구입: HMV 방식: 온라인 구입동기: JOHN SYKES의 "PLEASE DON'T LEAVE ME": SHM-CD포착 JOHN SYKES의 BADBOY LIVE 역시 일본에서만 발매된 아이템이다. 이전의 BLUE MURDER라이브보다 훨씬 박진감넘친다. 두 타이틀 구매하자마자 바로 사이트에서 사라졌다.. 그야말로 득템!! Q.V.L의 데뷔앨범 저거 한맺힌 앨범이다. 국내 20장만 정식수입되서 풀린지 1시간만에 동난 앨범이다. 그래서 이참에 그냥 바로 질렀다. COZY POWELL 역시 SHM-CD가 발매되었다. 베스트 앨범도 가지고 있는데 구하기 힘든 일본 유일발매작이라는 취지에서 구입, 마지막 SILVER MOUNTAIN.. 이 아이템 솔직히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건 순수하게 그냥 콜랙션이다... 더보기
ONENIGHT AT BUDOKAN (1982): M.S.G SCORPIONS의 초기 멤버이자 RUDOLF SCHENKER의 동생이었던 MICHAEL SCHENKER는 당시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U.F.O의 멤버로 가입해 줄 것을 제의 받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적 이후 밴드는 새로운 난관에 봉착하기에 이른다. 팀내에서의 그의 연주는 분명히 인정을 받았지만 의사소통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이 큰 문제를 야기하기에 이른다. 그 결과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가족 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같이 하는 밴드와의 사이에서 점점 외톨이가 되어갔다. 밴드에 융합되지 못하고 혼자서 걷도는 그는 결국 U.F.O안에서 하나의 소리를 내지 못하고 본연의 플레이를 이어나가지 못하다가 결국 밴드를 떠나게 된다. 이제 그의 본격적인 음악활동은 80년대로 접어들면서 빛을 발하게 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