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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isola(1998) 스웨덴은 언제나 미국시장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보유한 POP음악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음악시장에 있어 일정 부분 점유가 가능한 비영어권의 강자라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비영어권이면서도 영어권 문화의 음악과 비교적 호환이 잘 되고 있다는 점에서 KENT 역시 동일 선상에 있다. KENT는 잘 알려진대로 SWEDEN 국내에서 펼쳐진 'CULT 91'이라는 CONTEST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고 후에 팀을 재정비하고 나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는 이른바 내수용 인기를 기반으로한 밴드로 시작했으나 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높이 사고 있었던 BMG SWEDEN은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계약조건을 내세워 밴드에게 더 많은 결정권과 자유를 보장하였다. 그.. 더보기
2010. 06. 01: NEW TROLLS + KENT + PAT METHENY 구입: 알라딘 중고샵 [www.mused.co.kr] 구입방식: 알라딘 중개 중고쇼핑몰연결 구입동기: 알라딘에서 몇몇 앨범을 구경하다가 서칭 중에 NEW TROLLS의 앨범발견!! 주저없이 장바구니에 담고 심상치않은 중고샵의 기운을 느끼고 몇가지 상품을 더 주문하기로 하고 계속 보다가 PAT METHENY의 즉흥앨범이 눈에 띄어서 바로 장바구니행!! 3만원이상 무료의 혜택을 보기 위해 또 서칭!! ALICE IN CHAINS의 UNPLUGGED앨범이 CD+DVD버전이 미개봉이라는데 국내 라이센스 가격하고 비슷해서 바로 담고 결제까지 마쳤다. 요즘 알라딘에서 이렇게 꾸준히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예치금보유가 조금씩 쌓이고 있어서 예치금으로 음반을 구매하고 있는데 이거 재미가 쏠쏠하다. 그렇게 일요일을 보내고.. 더보기
프로그레시브락 보다 더 프로그레시브한 ROGER DEAN!! 음반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것은 들을 수 있는 내용물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아티스트가 제시하는 음악적 방향과 주제를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 바로 앨범자켓이다. 특히 LP시대에는 더욱 화려하고 예술성을 가미한 작품들을 선보이기도 하였고 이른바 변형케이스로 입체감을 불어넣기도 하고 마치 앨범을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하였는데 이후 본격적인 CD시대로 접어든 90년대에는 이것이 좀처럼 재미없어지기 시작하다가 컴퓨터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비주얼을 강조한 관련이미지를 담은 부가영상이나 뮤직비디오, 제작과정을 담아서 음반으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앨범을 대표하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앨범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앨범 자켓이미지일 것이다. 지금처럼 음반을 구입하기 전에 미리 음악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