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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헤트필드

here and now(2011) 2011년의 시작이 바로 얼마 전이었던 것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에 이르러서야 또 한번 올 한해를 잘 보냈었나 하는 회상에 잠겨 있던 차에 소리소문 없이 조용하게 새 앨범을 발매한 NICKELBACK 덕분에 분주함과 주저앉은 침울한 분위기로 빠지기 쉬운 연말 증후군이 가뿐하게 지나갈듯 하다. NICKELBACK의 음악을 꾸준히 감상해온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분명 각자가 선호하는 곡의 선호도는 분명하게 나뉘게 되는 기본적인 사양과 동시에 한 목소리로 동시에 내는 공통된 의견으로 대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데 바로 어떤 앨범을 들어도 기본은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에 발매된 "HERA AND NOW"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고 하면 간단하게 설명이 될 것이다. CANADA밴드임에도 .. 더보기
LIVE AUX ARENES NIMES 2009: FRANCAIS POUR UNE NUIT (2010) Blackened Creeping Death Fuel Harvester Of Sorrow Fade To Black Broken, Beat & Scarred Cyanide Sad But True One All Nightmare Long The Day That Never Comes Master Of Puppets Dyers Eve Nothing Else Matters Enter Sandman Stone Cold Crazy Motorbreath Seek & Destroy 2008년 발매된 DEATH MAGNETIC의 월드투어기록을 담은 프랑스 북부도시 NIMES의 공연을 담은 영상물이다. DVD가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고 나서 발매되는 첫 공연영상이라 할 수 있는 기록물로 BLU-RAY까지 출시된 상태이다. 이전.. 더보기
the human factor (1991) METALLICA, MEGADETH, SLAYER, ANTHRAX 라는 거대 밴드들의 출연은 80년대 중반부터 이후 세대들에게 새로운 스타일로 최상의 HEAVY METAL음악으로 받아들여지고 또한 이에 걸맞는 대우를 받아오고 있었다. 늘 주류의 중심이 있으면 이를 따르는 무리들이 있다. 혹은 이들에 버금가는 실력으로 아성에 도전하지만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스스로 자멸하거나 단명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위의 거대 밴드를 위시한 THRASH METAL은 80년대후반에 이르러 소위 2세대라는 칭호를 얻었으나 그 것은 잠시 동안의 기운으로만 지나쳐 갔다. TESTAMENT, OVERKILL, MOTAL SIN, KREATOR 등 당시를 대변하는 파워일변도를 내세우며 과도한 스피드, 더욱 심화된 그로울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