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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쿠퍼

hey stoopid(1991) HEAVY METAL 역사상 가장 많은 명반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던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극초반까지는 그야말로 앨범만 내면 대박일 정도로 대중 친화적인 음악과 ARTIST의 IDENTITY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개성이 있는 음악들로 당당히 POP STAR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견줄만한 성적을 거둬들이기도 하는 호시절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그 무리 중에는 신예들의 참신함과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중고참, OZZY ORSBOURNE을 필두로 진두지휘하며 그 무리들을 이끌던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ALICE COOPER였다. 1988년에 발매한 'TRASH'가 좋은 반응을 얻자 1991년 바로 뒤이어 발매한 앨범이 'HEY STOOPID'인데 STOOPID는 자신을 뜻하는 의미로.. 더보기
falling into infinity(1997) KEVIN MOORE가 빠진 공백을 일단 급한대로 LIQUID TENSION EXPERIMET의 활동으로 친분을 쌓아온 JORDAN RUDESS에게 잠시동안 돌아가게 된다. 곧 다음 앨범과 투어를 위해 새로운 멤버영입에 나서게 된 DREAM THEATER는 의외의 인물을 밴드에 가입시키게 되는데 그가 바로 DEREK SHRINIAN이다. BERKLEE에서 음악공부를 핵심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동문이었다. 그의 경력은 ALICE COOPER, KISS등과 함께한 투어멤버로 연주를 한 것이 가장 핵심적인 커리어로 DREAM THEATER를 통해 결국 메이저급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된다. 현재 여러 프로젝트와 솔로활동을 병행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DREAM THEATER의 경력을 잘 활용하고 있다.. 더보기
2010. 07. 26: MARTY FRIEDMAN + ALICE COOPER 구입: 알라딘 중고 베이스맨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ROADRUNNER의 배급망을 통해 배급되었던 SHRAPNEL RECORDS의 앨범들은 독자적인 배급망을 통해 현재 음반시장에 다시 유통되기 시작했다. 5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앨범들이 거의 절판, 폐반되어 구하기 힘들었는데 자체 배급이 MAGNA CARTA처럼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재발매를 감행하였다.다소 실망스러울수 있는 점은 EXTEND 버전이 아닌 관계로 수록곡은 20여년 전 그대로 발매된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뒤늦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은 환영할만하다. 독자적인 배급망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음반단가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안타까운 것이다. 우리나라처럼 음반판매의 기본수치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에는 음반 단가가 높게 책정되고 라이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