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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반도

isola(1998) 스웨덴은 언제나 미국시장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보유한 POP음악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음악시장에 있어 일정 부분 점유가 가능한 비영어권의 강자라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비영어권이면서도 영어권 문화의 음악과 비교적 호환이 잘 되고 있다는 점에서 KENT 역시 동일 선상에 있다. KENT는 잘 알려진대로 SWEDEN 국내에서 펼쳐진 'CULT 91'이라는 CONTEST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고 후에 팀을 재정비하고 나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는 이른바 내수용 인기를 기반으로한 밴드로 시작했으나 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높이 사고 있었던 BMG SWEDEN은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계약조건을 내세워 밴드에게 더 많은 결정권과 자유를 보장하였다. 그.. 더보기
riot on an empty street(2004) 최근 등장하고 있는 국내의 신인가수들 가운데에는 어깨에 기타를 메고 나오는 인물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장식용으로 가지고 나오는 주류 공중파용 연출용으로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슈퍼스타K를 통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어버린 장재인을 비롯하여 여러 가수 지망생과 가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악기를 가지고 나오고 있기도 하다. 그 분위기에 올들어 다시 FLASHBACK되고 있는 쎄시봉으로 인해 이제 통기타는 그야말로 IT ITEM이 되고 말았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분위기까지 합쳐지면서 이제 기타사운드는 대중들에게 향수와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라는 이미지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는데 참으로 고무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이러한 음악들은 해외에서는 꾸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