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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isola(1998) 스웨덴은 언제나 미국시장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보유한 POP음악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음악시장에 있어 일정 부분 점유가 가능한 비영어권의 강자라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비영어권이면서도 영어권 문화의 음악과 비교적 호환이 잘 되고 있다는 점에서 KENT 역시 동일 선상에 있다. KENT는 잘 알려진대로 SWEDEN 국내에서 펼쳐진 'CULT 91'이라는 CONTEST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고 후에 팀을 재정비하고 나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는 이른바 내수용 인기를 기반으로한 밴드로 시작했으나 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높이 사고 있었던 BMG SWEDEN은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계약조건을 내세워 밴드에게 더 많은 결정권과 자유를 보장하였다. 그.. 더보기
21st century funk (1999) END OF 20TH CENTURY 애시드의 열기, 싸구려 디스코음악의 일렉트로닉화, 라운지 음악으로의 승화!! JAMIROQUAI의 등장과 관심으로 일약 국내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인 90년대 중후반의 서구에서는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진해되고 있었던 음악적인 요약으로 대략적인 화두이다. 미국에서는 이 시점에 R&B, HIP-HOP이 JAZZ와 결합되는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뉴욕클럽씬을 통해 심화된 사운드로 발전하고 있었다. 정통JAZZ에서 그 뿌리를 인식하고 새로운 흑인음악으로 발전 시켜려는 의도하에 지나치게 심화되어 NEO-SOUL이라는 총칭하에 완벽한 INDIES로의 독립을 형성한 아티스트도 등장하고 있어 미국에서의 이러한 과정을 대단히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하여도 과언은 아닐 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