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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싱펌킨스

isola(1998) 스웨덴은 언제나 미국시장에서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를 보유한 POP음악시장에서 뚜렷한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음악시장에 있어 일정 부분 점유가 가능한 비영어권의 강자라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비영어권이면서도 영어권 문화의 음악과 비교적 호환이 잘 되고 있다는 점에서 KENT 역시 동일 선상에 있다. KENT는 잘 알려진대로 SWEDEN 국내에서 펼쳐진 'CULT 91'이라는 CONTEST를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고 후에 팀을 재정비하고 나서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는 이른바 내수용 인기를 기반으로한 밴드로 시작했으나 그들의 음악적인 역량을 높이 사고 있었던 BMG SWEDEN은 아티스트를 배려하는 계약조건을 내세워 밴드에게 더 많은 결정권과 자유를 보장하였다. 그.. 더보기
2010. 12. 9: VAN HALEN + SMASHING PUMPKINS + GEORGE BENSON + MOTOWN CHRISTMAS 구입: 뮤직랜드 중고 방식: 온라인 구입동기: VAN HALEN의 베스트앨범을 계속해서 구매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오랫동안 하다가 결국 정규앨범과 별개로 구매결정을 하고 나서 다른 앨범들까지 함께 구매하게된 오랜 시간동안 인터넷을 보고 있으면 사게 된다는 그런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 케이스다. GREATEST HITS VOL.1에 이어 두장짜리 베스트로 다시 발매한 VAN HALEN의 베스트앨범은 SAMMY HAGAR의 신곡이 포함된 것을 이제야 확인하고 주문을 한 것인데 역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1984, 5150, OU812 다시 리마스터반으로 구매를 결심하게 만드는 악순환을 낳게 되었다. 앨범발매당시 수입한정반으로 받았던 SMASHING PUMPKINS의 앨범은 예전에 .. 더보기
2010. 06. 21: TOOL + SMASHING PUMPKINS 구입: 다음카페 악숭 방식: 우편 구입동기: 심심해서 악숭에 가입하고 여러 카테고리를 둘러보고 있었다. TOOL 오리지널 미국반이 눈에 띈다. 여러 앨범들이 있지만 내가 구입하고 싶은 건 딱 TOOL하나였다. 그런데 2장 이상만 구매가능하다고 해서 억지로 끼워 맞춘게 SMASHING PUMPKINS다. 정작 가장 완성도 높다고 평가되는 SIAMESE DREAM의 없고 그 이후의 앨범들만 가지고 있어서 안전빵으로 선택했는데 답문자에 2장 이상구매 가능하니 판매를 않하겠다고 한다. 이 양반 이상과 미만의 기준을 제대로 모르는 듯 하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 그래서 먼저 문의한 TNT앨범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되려 TNT앨범문의는 집에 가서 답변주다더니 깜깜무소식 안드로메다행 탄 거 같다. 그렇게 아르헨티나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