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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머더

BAD BOY LIVE! (2004): JOHN SYKES SHM-CD SEASON 2009년부터 일본에서는 로컬 아이템인 SHM-CD가 조금씩 재발매형태로 업그레이드된 음질, 오리지널 LP PAPER COVER등으로 RE-ISSUE되기 시작하더니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그 발매의 양이 상당히 많아지면서 콜랙터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본격적인 80년대의 음반들이 재발매를 꾸준히 하고 있고 90년대초반의 음반들까지 그 기세에 편승하여 가속되고 있다. 이에 JOHN SYKES의 오래된 'PLEASE DON'T LEAVE ME'까지 여세를 몰아 SHM-CD로 발매될 무렵 2004년에 발매되었다가 한동안 품절상태를 면하지 못했던 'BAD BOY LIVE!'까지 재입고되면서 근래에 국내에서도 요즘 매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04. BAD BOY!! .. 더보기
2010. 08. 06: BLUE MURDER + CRIMSON GLORY 구입: 알라딘 중고 베이스맨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알라딘 중고샵에서 최근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베이스맨샵에 새로 올라온 두 타이틀을 선택했다. 이미 국내반은 오래전에 처분한 BLUE MURER와 추억의 앨범 CRIMSON GLORY를 미국반으로 주문했다. 발매당시 최고의 시선을 받으면 HEAVY METAL 최강의 트리오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BLUE MURDER의 데뷔앨범은 BOB ROCK의 제작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JOHN SYKES는 그 이름을 버리지 못하고 오랫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고 후에는 아예 THIN LIZZY를 재결성하게 되기도 한다. CRIMSON GLORY의 플레이는 마이너스타일을 지향하는 기타사운드 그대로 큰 인기와 호응을 얻어내지 못하고 사.. 더보기
DEDICATED TO PHIL LYNOTT (1994): BLUE MURDER JOHN SYKES 철모른던 10대에 TYGERS OF PANTANG에서 뮤직비즈니스계의 비정함을 뼈저리게 몸소 실천했던 JOHN SYKES는 절치부심 심사숙고 끝에 THIN LIZZY의 PHIL LYNOTT에 의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어 오던 음악과는 다소 차이를 느끼고 DAVID COVERDALE의 부름으로 WHITESNAKE에 한 마리의 백사로 독기를 품게 되는데 후에 앨범이 발표되기 직전 모든 녹음을 마치고 돌연 탈퇴를 하기에 이른다. 앨범발표와 함께 재기에 성공한 WHITESNAKE가 발표한 앨범은 다름아닌 “1987”이었다. 이 앨범을 통해 그의 역량은 당대의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다소 충격을 주었다. 각종 음악관련 매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