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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프레이져

AIRHEADS (1994): vision& sound VISION 1989년 "HEATHERS" 라는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던 MICHAEl LEHMANN감독은 "HUDSON HAWK" 라는 영화로 그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성공을 한다. 몇 편의 T.V시리즈물을 제작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난뒤 문제작 "AIRHEADS" 를 내놓게 된다. 현재 헐리우드 영화의 감초 역할을 하며 늘 멍청하고 유머러스한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BRENDAN FRASER, STEVE BUSCEMI, ADAM SANDLER 를 주연으로 하는 이 영화는 감독으로써 진정한 모험이 아닐 수 없었다. 전형적인 미국식 코메디로 말도 않되는 상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어떻게 저런 멍청이들한테 속을 수 있냐" 하는 식의 비아냥도 감수해야만 이 영화를 대중들 앞에 내놓을 수 있었을 것이다... 더보기
ENCINO MAN; CALIFORNIA MAN(1992): vision& sound VISION 영화 미이라 ("MUMMY")를 통해 고고학 박사라는 어울리지도 않는 역을 맡았지만 정작 영화에서는 액션연기가 더 많아 정확한 직업을 알지 못하게 하는 캐릭터가 되었지만 어쨌든 영화의 예상치 못한 큰 성공으로 말미암아 2, 3탄이 제작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 영화 미이라의 주인공인 프랜든 프레이져는 이전까지 "WITH HONOR"라는 영화를 제외하고는 늘 무식하고 현대사회에 어울리지 못하는 순박한 청년의 역을 보여왔다. "GEORGE OF JUNGLE" 에서도 그러했으며 "AIRHEDS" 에서는 헐리우드 최고의 또라이들과 진검승부까지 펼칠 정도로 그의 경력은 코메디 그 자체다. 올해 35이된 브랜든 프레이져는 현재에도 2004년 개봉될 예정의 영화에 두편이나 출연하고 있으며 2000년 엘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