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밥락

SIMPLE PLAN 지산으로 초대받지 못한 아쉬움을 KORN과 함께 인천에서 한을 풀려고 하는 다섯명의 청년들 SIMPLE PLAN이 사뭇 기대되는 것은 음악팬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첫 내한공연이라는 최고의 메리트와 함께 이 다섯 청년들이 이룩해낸 지난 10년간의 기록들로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그다지 많지 않은 팬층일지라도 생각보다 훨씬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슴에 틀림없다. 데뷔앨범인 'NO PAD, NO HELMETS ... JUST BALLS'를 2002년에 발매할 당시만 하더라도 깜짝 빛나고 사라질 것만 같았던 나이어린 밴드로만 알았는데 이후 BOB ROCK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정도로 급성장을 하던 2004년에는 'STILL NOT GETTING ANY...'를 발매하면서 SIMPLE PLAN은 CANAD.. 더보기
DEDICATED TO PHIL LYNOTT (1994): BLUE MURDER JOHN SYKES 철모른던 10대에 TYGERS OF PANTANG에서 뮤직비즈니스계의 비정함을 뼈저리게 몸소 실천했던 JOHN SYKES는 절치부심 심사숙고 끝에 THIN LIZZY의 PHIL LYNOTT에 의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어 오던 음악과는 다소 차이를 느끼고 DAVID COVERDALE의 부름으로 WHITESNAKE에 한 마리의 백사로 독기를 품게 되는데 후에 앨범이 발표되기 직전 모든 녹음을 마치고 돌연 탈퇴를 하기에 이른다. 앨범발표와 함께 재기에 성공한 WHITESNAKE가 발표한 앨범은 다름아닌 “1987”이었다. 이 앨범을 통해 그의 역량은 당대의 기타리스트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다소 충격을 주었다. 각종 음악관련 매체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