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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메이즈

fictionary: LYLE MAYS[1993] ARTIST: LYLE MAYS PIANO: LYLE MAYS/ BASS: MARC JOHNSON/ DRUMS: JACK DEJOHNETTE RELEASE: 1993 / RECORDING: 1992. 4. 23 LABEL: WARNER BROS 01. Bill Evans 02. Fictionary 03. Sienna 04. Lincoln Reviews His Notes 05. Hard Eights 06. Something Left Unsaid 07. Trio #1 08. Where Are You From Today 09. Falling Grace 10. Trio #2 11. On The Other Hand PAT METHENY GROUP의 오랜 사운드메이커자이자 PAT METHENY의 음악을 완벽한 메이.. 더보기
imaginary day - PAT METHENY GROUP [1997] ARTIST: PAT METHENY GROUP GUITAR[ac, ele, syn]: PAT METHENY/ PIANO[key]: LYLE MAYS/ BASS[ac, ele]: STEVE RODBY/ DRUMS: PAUL WERTICO/ add MARK LEDFORD, DAVID BLAMIRES RELEASE: 1997 / RECORDING: 1997. 10. 07 LABEL: WARNER BROS 01. Imaginary Day 02. Follow Me 03. Into The Dream 04. A Story Within The Story 05. The Heat Of The Day 06. Across The Sky 07. The Roots Of Coincidence 08. Too Soon Tomorrow.. 더보기
american garage (1979) 재즈에 있어 퓨전은 전통장르를 파괴한 댓가와 함께 대중음악의 발전을 한단계 빠르게 발전 시켰다는 양면을 가지고 있는 말그대로 공통분모로써의 역할을 해오는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퓨전이란 서브카테고리는 제대로 장르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어설픈 음악으로 연명하게 되는 것도 이 슬픈 음악계의 현실이다. 허나 그 길에서도 먼저 자신의 능력치를 잘 파악하고 전향아닌 전향을 해서 재미를 보는 아티스트들더러 나와 있으니 이는 앞서 주지했던 양면성을 백분 활용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되겠다. 오늘 얘기하고픈건 이래저래 보았을때 위의 아티스트들과는 먼 진정한 아티스트의 기질을 가득 가지고 있는 명인의 얘기다. 프리재즈에서부터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을 자기식대로 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