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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11. 02. 28: NAKASHIMA MIKA 구입: 알라딘 중고 237호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언제나 만족감을 주는 알라딘 중고판매자 중 한 명인 237호 샵에 미카의 DVD가 떴다. 만원도 않되는 미개봉 DVD여서 주저없이 주문을 했다. 소장개념으로 이 정도의 가격이면 비록 NOT FOR SALE스티커가 붙어 있더라도 그다지 개의지 않는 관계로 만족감을 느끼는 구매였다. 영화 "NANA"에 나왔던 곡들은 없지만 내용면에서는 충실한 영상물이다. 예전의 라이브보다 이젠 제법 가수로써의 면모가 많이 성숙해진 것을 보니 아티스트로 성장해 가는 것 같아 보기 좋다. 그러나, 너무 마른 몸매 때문인지 타투스타일의 상의를 입고 긴 드레스와 큰 옷을 입고 있는 것이 좀 아쉽다. 이은미도 울고갈 맨발의 라이브무대도 재미있다. 너무 마른 미카.. 더보기
2010. 11. 18: 오렌지 캬라멜 구입: 인터파크 방식: 택배 구입동기: 리지때문에 쌩판 가요앨범을 예약구매해 보긴 첨이다. 이번에는 아주 노골적인 뽕삘이 아주 극에 달했다. 휘성이 가사를 쓴게 참 어이없긴 한데 전작과 함께 아마도 여자에게 듣고싶은 말들을 전부 다 쓸어담아 만들어낸 가사인 듯하다. 이제 갓 스물이 된 귀여븐 소녀들이 부르니까 들어줄만 하지 아니면 참 부르는 사람, 듣는 사람 모두 쑥스러워질 노래인건 확실하다. 휘성이 이제 이런 류의 가사는 안쓰겠다고 했는데... 웃긴 소리다. 휘성은 언제봐도 자뻑에 사는거 같다. M-BOAT에서 나온 앨범들은 그나마 가수로써 최상이라고 좀 억지스럼게 엄지를 치켜 세워줄만 한데 SELF-PRODUCER의 앨범들은 솔직히 얘도 거품이구나 하는 생각이 확 드는데 "Insomnia"야 프랜차이.. 더보기
2010. 11. 18: 오렌지 캬라멜 구입: 알라딘 중고 jungja11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집에서 가까운 숭실대로 운동을 하러 갔다가 축제에 온 애프터스쿨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동안 예능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리지도 그때 처음 보게 되었는데 느무느무 귀여븐 모습에 오캬를 다시 보게 되었다. 이 컨셉이 과연... 생각했는데 두번째 싱글앨범이 발매예정인 것을 보고 아주 부담없는 싱글가격이긴 하지만 그보다 더 부담없는 중고로 올라와서 그냥 한방에 구매를 했다. 레이나, 나나, 리지 모두 기럭지가 우수해서 실제로 보니 카리스마 넘치는 가희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고 예쁘다는 것은 그냥 파악되지만 리지는 아직 애같은 모습이 삼촌입장에서 거 참 귀여웠다. 뽕삘나는 "마법소녀"는 아잉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세련되지 않은 편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