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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metal

hey stoopid(1991) HEAVY METAL 역사상 가장 많은 명반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던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극초반까지는 그야말로 앨범만 내면 대박일 정도로 대중 친화적인 음악과 ARTIST의 IDENTITY가 분명하게 드러나는 개성이 있는 음악들로 당당히 POP STAR들과의 경쟁에서도 당당히 견줄만한 성적을 거둬들이기도 하는 호시절을 충분히 만끽하고 있었다. 그 무리 중에는 신예들의 참신함과 한창 전성기를 누리던 중고참, OZZY ORSBOURNE을 필두로 진두지휘하며 그 무리들을 이끌던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ALICE COOPER였다. 1988년에 발매한 'TRASH'가 좋은 반응을 얻자 1991년 바로 뒤이어 발매한 앨범이 'HEY STOOPID'인데 STOOPID는 자신을 뜻하는 의미로.. 더보기
empire(1990/2010) QUEENSRYCHE의 새로운 앨범 'DEDICATED TO CHAOS'가 6월 28일에 ROADRUNNER를 통해 발매된다. 물론 일본에서는 이보다 일주일 앞서 ASIA배포권을 가지고 있는 WARNER MUSIC을 통해 한곡 추가한 버전으로 발매되어진다. 그동안 RHINO를 통해 최근작들이 발매되어졌는데 이제 이들의 운명도 전세계 HEAVY METAL레이블 중에서 가장 유력한 독립레이블인 ROADRUNNER와 계약을 한 모양이다. DREAMTHEATER가 2009년에 발매한 'BLACK CLOUDS & SILVER LININGS'때와 마찬가지로 종합선물세트인 LP+CD버전까지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던 것 같은데 현재에는 발매중지상태인 것으로 보아 발매계획이 취소되어진 듯하다. STANDARD 12곡 수록.. 더보기
the portrait of your funeral(2002)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이런 문구를 써서 무언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는 상황이 있는데 분명하게 이렇게 표현해야 전달하는 의도가 좀 더 명확해질때가 있어 확연하게 이렇게 시작을 하고 있다. 단 하나의 한글도 보이지 않는 불분명한 출처의 앨범을 보면서 왜 LOCAL파트에서 앨범을 관리하고 있을까하는 의문을 가졌던 발매 당시의 기억에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이름은 들어봤지만 음악은 접하지 못해 이름만 알고 있던 차에 건내 받았던 앨범으로 기억하게 되는데 당시 새로운 음악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국내에서 실력있는 뮤지션의 앨범을 발매하고 음원서비스에 대한 MP3파일의 난립으로 해외에서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을 무렵에 등장한 밴드로 ROTTEN APPLE이 미국 본토에서 다운로드횟수와 조회수에 있어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