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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IOUS RUMORS

2010. 12. 2: HMV 40% SALE 구입: HMV 방식: 온라인 - EMS 구입동기: 11월 24일 ~ 25일 정확히는 36시간동안 수입앨범에 대한 40%SALE이 실시되었다. 다음날엔 클래식 수입앨범이 동일한 시간과 방법으로 40%SALE도 실시되었다. 일단 내가 선정한 앨범들은 그동안 CD로 소장하지 못한 앨범, 리마스터반이 아닌 예전 초기 발매 그대로의 앨범 이 두가지의 기준으로 일단 하나하나씩 WISH LIST에 담아두고 선정한 앨범들이 18장, 아는 동생녀석이 4장을 총 22장의 앨범을 구매했다. 그런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으니 바로 관세였다. 일본에서 EMS로 받았던 모든 물건은 달러환산 $150이 넘었으나 단 한번도 관세적용을 받은 적이 없는지라 그 부분을 생가하지 못한 것이 이번 구매의 할인적용의 실패로 끝나고 말.. 더보기
mind's eye(1986) 잉베이 맘스틴의 성공적인 미국정착기로 말미암아 드디어 기타리트스들의 앨범이 본격적으로 쏟아지기 시작하는 80년대 중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메이저레이블을 통해 발매가 이루어지는 아티스트는 그리 많지 않다. 대중성에서 본다면 우리가 언제나 음악천국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에서도 그 척도는 별반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언제나 그들에게는 전문레이블이라는 인구에 비례한 다양성을 추구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밥벌이가 되는 시장에서 본다면 다양한 음악을 제공하기란 작은 땅덩어리에서 어떻게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가? 혹은 공중파에 나와 20년 넘게 해온 음악과는 상관없는 광대짓하며 생명을 부지해나가야 하는 우리의 가슴아픈 현실로써는 상당히 부러운 현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YNGWIE MALMSTE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