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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 LIZZY

BAD BOY LIVE! (2004): JOHN SYKES SHM-CD SEASON 2009년부터 일본에서는 로컬 아이템인 SHM-CD가 조금씩 재발매형태로 업그레이드된 음질, 오리지널 LP PAPER COVER등으로 RE-ISSUE되기 시작하더니 올해에는 본격적으로 그 발매의 양이 상당히 많아지면서 콜랙터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본격적인 80년대의 음반들이 재발매를 꾸준히 하고 있고 90년대초반의 음반들까지 그 기세에 편승하여 가속되고 있다. 이에 JOHN SYKES의 오래된 'PLEASE DON'T LEAVE ME'까지 여세를 몰아 SHM-CD로 발매될 무렵 2004년에 발매되었다가 한동안 품절상태를 면하지 못했던 'BAD BOY LIVE!'까지 재입고되면서 근래에 국내에서도 요즘 매니아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04. BAD BOY!! .. 더보기
THE EXPANDABLES(2010): vision& sound VISION 80년대의 액션영화, 블록버스터, 미국이 제국주의적 성향으로 카우보이와 서부시대의 정복자의 이미지를 냉전시대의 이데올로기와 함께 민주주의 정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던 시절에 MADE IN U.S.A(미제)라면 최고인지 알고 지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SUPERMAN의 뒤를 잇는 히어로 람보는 태어났다. 실베스타 스탤론은 ROCKY와 함께 RAMBO로 MADE IN U.S.A와 공화당의 친선노선을 걸어가며 승승장구하기에 이른다. 이러한 배경으로 어마어마한 재산을 축적하고 결국 양대시리즈를 직접 감독하면서 어느 누가 불러주지 않더라도 스스로 히어로임을 자처한다. 물론 그 와중에 헐리우드 영화에서 출연하면서도 흥행을 거듭하면서 좋은 작품들에 출연한 것은 사실이고 또 기록으로 잘 드러난다. 거기 .. 더보기
2010. 08. 06: BLUE MURDER + CRIMSON GLORY 구입: 알라딘 중고 베이스맨가게 방식: 우편 구입동기: 알라딘 중고샵에서 최근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베이스맨샵에 새로 올라온 두 타이틀을 선택했다. 이미 국내반은 오래전에 처분한 BLUE MURER와 추억의 앨범 CRIMSON GLORY를 미국반으로 주문했다. 발매당시 최고의 시선을 받으면 HEAVY METAL 최강의 트리오가 될 것으로 여겨졌던 BLUE MURDER의 데뷔앨범은 BOB ROCK의 제작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JOHN SYKES는 그 이름을 버리지 못하고 오랫동안 활동을 하게 되었고 후에는 아예 THIN LIZZY를 재결성하게 되기도 한다. CRIMSON GLORY의 플레이는 마이너스타일을 지향하는 기타사운드 그대로 큰 인기와 호응을 얻어내지 못하고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