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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RAPHAEL SAADIQ 2000년대를 맞아 화려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중인 RAPHAEL SAADIQ 생각보다 오래되고 의외로 다양한 재능과 생각지도 못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재조명 받아 마땅한 인물로 나름 고심 끝에 선정한 인물을 표현하기 딱 좋은 말들이 아닐까 싶어서 먼저 두서없이 생각난 대로 적어 보았다. RAPHAEL SAADIQ은 2000년대에 등장한 SOLO-ARTIST라는 표현은 맞는 표현이지만 이전에 그가 활동했던 경력을 살펴보면 놀라움의 연속이라는 것은 바로 알 수가 있다. 1986년 데뷔 이후 1990년대에 차트 상위권에 항상 랭크 되었던 R&B ARTIST로써 회자될 만한 남성 그룹 가운데 하나인 Tony! Toni! Toné!의 멤버로 그의 경력은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연주와 보컬을 동시에 .. 더보기
mama said(1991) RETRO라는 수식어를 쓸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음악과 그 수식어를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심인물이 바로 LENNY KRAVITZ라는 것은 굳이 다시 회자시키지 않더라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독특한 외모와 차림새에 버금가는 음악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고 비주류성향이라는 음악스타일을 메이저씬으로 신분상승을 이루어내며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작업방식으로 디지털시대를 거스르는 아날로그의 사운드를 재현하기에 이른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재현은 디지털로 저장된 음원이나 소리를 컴퓨터에서 조합을 해낸 겉모습만 흉내낸 아날로그 사운드가 아닌 디지털콘솔이 아닌 아날로그 콘솔과 각종 사운드를 내는데 있어 필요한 시스템 전부를 60~70년대 스타일 그대로를 통해 만들어내어 그의 의도를 분명히 하면서 자.. 더보기
stand in line(1988/1999) 이웃 블로거 달빛나그네님께서 올린 앨범포스팅을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 말하고 있는 앨범 내가 가지고 있는데... 이런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된 포스팅이라는 것을 미리 밝혀두고 천천히 내려가보도록 하겠다. 속주기타 4인방으로 불리었던 인물들 중 가장 짧은 시간에 자신의 기량을 전부 보여주고 그만그만한 앨범을 근근히 발표하며 자신의 이름을 꾸준히 알리고 있는 CHRIS IMPELLITTERI의 "줄을 서시오!" 이 앨범은 HEAVY METAL MASTERPIECE로 당당히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은 속주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일본과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부 국가에서는 정당하게 평가될 것이다. 그러나, 속주를 지향한 기타리스트 YNGWIE MALMSTEEN 이후에 등장한 연주자들이 거의 죄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