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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Rock

the final countdown(1986/2001) 장르를 대표하는 명반이라 할 수 있는 앨범에는 공통점이 있다. 과하지 않은 정통성을 가지고 있는 표현, 전형으로만 굳어질 것만 같았던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기발한 아이디어, 해당 ARTIST를 대표하는 발라드넘버! 음악을 이루고 있는 요소 중에 멜로디라인은 말그대로 멜로디를 드러내고 있는 결정적인 곡의 중심요소로써 실제로 곡을 만들때 주멜로디라인을 먼저 만들고 전주, 후렴구 등을 꾸미는 경우는 자주 접하게 되는데 멜로디라인을 초반에 제대로 설계하고 나면 곡의 도입부에는 이른바 IMPACT강한 인상적인 악기를 구성하고 단순하게 접근해서 주 멜로디라인을 통해 집중도를 높이는 것이 보통의 경우이다. 곡의 전개에 있어 예상치 못한 연주패턴의 변화, 급작스럽게 변하는 박자와 리듬 등이 공존하는 음악은 한치 앞을.. 더보기
mama said(1991) RETRO라는 수식어를 쓸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음악과 그 수식어를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으로 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심인물이 바로 LENNY KRAVITZ라는 것은 굳이 다시 회자시키지 않더라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독특한 외모와 차림새에 버금가는 음악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고 비주류성향이라는 음악스타일을 메이저씬으로 신분상승을 이루어내며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작업방식으로 디지털시대를 거스르는 아날로그의 사운드를 재현하기에 이른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재현은 디지털로 저장된 음원이나 소리를 컴퓨터에서 조합을 해낸 겉모습만 흉내낸 아날로그 사운드가 아닌 디지털콘솔이 아닌 아날로그 콘솔과 각종 사운드를 내는데 있어 필요한 시스템 전부를 60~70년대 스타일 그대로를 통해 만들어내어 그의 의도를 분명히 하면서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