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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here and now(2011) 2011년의 시작이 바로 얼마 전이었던 것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감하는 12월에 이르러서야 또 한번 올 한해를 잘 보냈었나 하는 회상에 잠겨 있던 차에 소리소문 없이 조용하게 새 앨범을 발매한 NICKELBACK 덕분에 분주함과 주저앉은 침울한 분위기로 빠지기 쉬운 연말 증후군이 가뿐하게 지나갈듯 하다. NICKELBACK의 음악을 꾸준히 감상해온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분명 각자가 선호하는 곡의 선호도는 분명하게 나뉘게 되는 기본적인 사양과 동시에 한 목소리로 동시에 내는 공통된 의견으로 대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는데 바로 어떤 앨범을 들어도 기본은 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에 발매된 "HERA AND NOW"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고 하면 간단하게 설명이 될 것이다. CANADA밴드임에도 .. 더보기
SIMPLE PLAN 지산으로 초대받지 못한 아쉬움을 KORN과 함께 인천에서 한을 풀려고 하는 다섯명의 청년들 SIMPLE PLAN이 사뭇 기대되는 것은 음악팬들에게는 당연한 일일 것이다. 첫 내한공연이라는 최고의 메리트와 함께 이 다섯 청년들이 이룩해낸 지난 10년간의 기록들로만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그다지 많지 않은 팬층일지라도 생각보다 훨씬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슴에 틀림없다. 데뷔앨범인 'NO PAD, NO HELMETS ... JUST BALLS'를 2002년에 발매할 당시만 하더라도 깜짝 빛나고 사라질 것만 같았던 나이어린 밴드로만 알았는데 이후 BOB ROCK이 프로듀서로 참여할 정도로 급성장을 하던 2004년에는 'STILL NOT GETTING ANY...'를 발매하면서 SIMPLE PLAN은 CANAD.. 더보기